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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행동은 마음에 소리 입니다,



글은 영혼의 소리 입니다.

영혼이 없는 사람이 영혼을 노래할 수 없습니다.

감성과 탐욕만이 존재하는 인간에게 영혼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

오직 육에 사는 사람에게 영혼을 기대하는 것은 꿈에 불과 합니다.






말은 생명에 양식 입니다.

풀을 먹은 사람은 풀에 소리가 나고,

탐욕을 먹은 사람은 이기심에 소리가 날뿐 입니다.

일생을 거짓과 비굴만 먹고 살아온 이에게 용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 입니다.

평생을 움추려 살아온 사람에게 서서 살라고 외쳐본들 들리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껍데기 속에서 평생을 살아  갑니다.

불완전하고 탐욕에 빠진 자들은 위선에 동굴에서  시간을 보내고,

권력과 세상에 취한 자들은 자신의 허영에 속고....




자신을 찾으라는 것은 자신에서 벗어나 사랑속에서 사는것 임에도,

오직 집착에 빠져 사는것을 아전인수로 해석하여 자신을 합리화 합니다.

자신을 살피지 못하니 그러한 행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글과 소리는 자신의 소리 입니다,

인생과 사랑에 언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