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적에 우리는 이렇게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배부르고 넉넉하면 무조건 행복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여유롭고 풍족한 삶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자연과 멀어지며 탐욕과 무관심이 우리의 시공간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섬 바누아투를 생각 합니다.
20만이 조금 넘은 이 나라는 90%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때 바누아투 사람들은 강대국의 힘에 굴복하여 외국문명을 받아 들이기도 하였습니다.
외국의 옷들은 그들과 교감이 되지 못했습니다.
모든것을 버리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며 자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은 말없이 그들을 품안에 안아 주었습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으로 알려진 바누아투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꿈의 나라는 아닙니다.
그들은 좋은집에 사는것도 아니고,부유하거나 학식이 풍부한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들만의 전통을 지키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행복은 외부적인 환경에 충족될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 더불어 그들만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부유함도, 믿음도, 아는것이 없어도 그들은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 즐거워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각자가 되어 외부를 찬양하고 있을뿐 입니다.
불완전한 모든것들은 자연 속에서 더불어 하나가 될때 행복이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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