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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정체성이 없습니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조건이 충족되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불완전이 더 끌리게 하는지 모릅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장점만 탐닉 합니다.

사랑이 없기에 자신의 정체성이 없습니다.

자신의 고향도 부모님도 없는 떠돌이 입니다.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가족도 사회에 대한 귀속의식도 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이방인이 됩니다.

스스로 사랑하지 않으면 영원한 떠돌이에 불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유인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이방인이라 말 합니다.

자유인이란 사랑없이 저절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집착을 벗어난 여유를 생각하지 않는것 입니다.

집착에 매인 노예가 자유를 생각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정체성이 없어도 그들의 버팀목이 있습니다.

집착이 일생동안 그 자신을 매어 모두를 괴롭힙니다.

사랑하지 않는 인생들은 신앙도 가정도 사회도 그런 삶을 살면서 사랑의 옷을 입은척 합니다.

정체성이란 사랑속에 물결 입니다.

부족함에도 자신속에 우리를 넣고 사는것 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자유를 향유하는 것은 탐욕과 이기심에 불과 합니다.

우리나라에 선각자들이라 지칭하는 부류들이 하나 같이 자신의 득도 내지는 자유를 구가 하였습니다.

일반인보다 더 한발 나아가고 있지만 따지고 보면 오십보백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세상과 삶은 자신이 혼자 설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넓어지고 깊어지면 모두를 안는 그릇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그릇을 스스로 만들지 않습니다.

자신의 길도 잃어버린 사람들은 거리에 잊혀진 바람일뿐 입니다.





사랑 그것은 하루를 살아도 백년을 산만큼 오래도록 가슴에 심어 집니다.

일생을 살아도 남은것은 아픔과 슬픔과 싸움과 미움만이 남아 그대를 지배하는 시간이 됩니다.

정체성을 찾는것이 행복을 찾는 비결이 되는것 입니다.

사랑없이 그대를 지배하는 것은 세상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