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말없이 흐릅니다.
작은 개울가의 물소리는 종알대며 지나 갑니다.
항상 빈 사람에 입에는 쉴 날이 없습니다.
무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스스로 너무나 잘 낫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지식으로 지껄여 댑니다.
사랑은 지식이 아닙니다.
머리와 가슴의 차이도 모르는 사람은 그것이 자신을 드러내는 지름길이라 생각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분간하지 못합니다.
이해타산에 젖은 인간은 말 합니다.
이것이 진리라고 말 합니다.
모두가 속된 강정임을 누구나가 알고 있습니다.
껍데기는 무엇을 더 하여도 껍데기 입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지식은 자신을 지키는 궤변이 됩니다.
지식인은 쓸쓸한 자화상이 되는것 입니다.
멀리서 그릇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다. (3) | 2013.08.20 |
---|---|
세상이 그대를 변화 시킬수 없습니다. (3) | 2013.08.19 |
보이는 인격은 없습니다. (7) | 2013.08.19 |
선악을 분별할 수 없다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걱정거리다. (6) | 2013.08.18 |
큰 꿈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이 된다. (6) | 2013.08.16 |
과거형의 인간으로 살지 말자. (1) | 2013.08.15 |
변화를 꿈꿔라. (4) | 2013.08.14 |
학식있는 바보가 가장 지독한 바보다. (3) | 2013.08.12 |
열정적으로 말하라. (1) | 2013.08.12 |
승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승리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3) | 201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