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교적인 관습에 따라 살아왔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어른 대접을 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어른과 과거의 어른은 너무 많은 차이를 발견 합니다.
어리석은 자들도 세상만 있으면 나이값을 한다고 큰소리를 칩니다.
세상은 진정 입을 닥치고 있어야 할 인간이 더 큰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조금 가졌다고 소음과 공해는 깊어만 가는것 입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저절로 사람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대가 돈과 명예를 얻었다고 저절로 사람이 되는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세상이 없다고 나이가 저절로 뭉개되는 현실이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질서란 힘의 질서가 아니라 자연에 질서를 말하는것 입니다.
나이가 저절로 사람이 되지 않듯 자신의 끝없는 노력없이 사람이 될수가 없는것 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노력하고 노력하는 마음이 없다면 인간은 하등동물보다 나은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글에 질서를 인간에게 대비하면 할수록 인간은 더 비인간화 되는것 입니다.
우리가 인간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은 이성과 사랑에 질서를 믿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무조건 나이만을 주장하는 인간일수록 어릴적 맘대로 살아온 인간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순리는 자연적인 흐름이 되어야 합니다.
나이가 나이값을 하려면 행동과 나눔과 관심이 어우러져야 합니다.
자신의 탐욕만 찾은 당신은 저절로 사람 대접을 받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사람다운 대접을 받으려면 그대가 행동으로 말해야 하는것 입니다.
나이를 진정으로 알고보면 젊은 세대들에게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세상을 가졌다고 그대의 삶이 어른이 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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