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부신 아침 햇살을 ......
그대는 아는가?
싱그러운 이슬을 타고 있는 부끄러운 그리움을...
하늘 하늘 젊은이들의 얼굴이 다가오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
마음만은 귀여운 그 사람되어 기다리고 있는데...
한 떨기 수줌움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
봄은 가슴에 움이 트는데,
아직은 예서 서 있다.
이 햇살을 어떻게 하랴!
나는,
나는 그리움의 날개를 펴서...
꽃망울된 햇살은 온 누리에 앉는다.
이 청명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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