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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란,사람들이 버리지 못하는 나쁜 버릇이다.





우리는 본능에 살아왔고 감정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행동보다는 참된 감정이 성격을 잘 시험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대상이 되는 사물에 대하여  감성과 상상력을 더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은 인간 본성이 저지르기 쉬운 모든 악행,어리석은 짓이 이곳에서 비롯된것 입니다.

어쩌면 감정은 잘못된 방향으로 사람을 부추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할때 논리의 동물이 아니라 감정에 동물로 대합니다.

그럼에도 세상에 아름다운 감정도 한가지 훌륭한 행동보다 못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종교의 참된 의미는 단순히 도덕이 아니라 감정이 개입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지만물,인륜의 모든 정,세계의 모든 일은 모두가 감정에 불과 합니다.

일에 감정이 작용하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우리는 삶과 역사와 정치가 감정에 지나치게 매몰된 상태 입니다.

 

 

 

 

이성으로 우리를 지탱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감정에 매몰되어 판단 능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감정에 치우친 사회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감정은 사적인 것에 적용하고,이성은 조직과 사회에 결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는 이성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감정을 영원히 간직 하겠다는 모든 맹서는,

인격을 강간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