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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람들은 자신의 맘대로 사는것이 자신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매 순간을 허비하며 산들 자신의 시간이 아님을 안다.

탐욕에 갇혀사는 사람과 조직은 시간을 잃은것과 같다.

모든것은 때가 있어도 자신의 시간을 모두 잃어 버렸다.

 

 

 

 

사람들은 왜 자신을 찾지 못하고 있을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외치고 부르짖어도 왜 그렇게 자신에서 나오지 못할까?

저 광야에서 울부짖는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면서 이성에 동물이라고 위안하는 걸까?

죽어가는 동물은 자신의 죽어가야 할 시간을 알고 있음을 행동으로 나타낸다.

인간은 자신이 자신의 시간을 허비한다.

 

 

 

 

삶에서 가장 불행한 동물이 인간이라는 불쌍한 족속이 아닐까?

이성이라는 구차한 변명을 찾는것과 더 비이성적이라는 느낌이다.

자신의 시간을 말하지 않고 나에 탐욕을 바라보고 있다.

인간이라는 시간은 무익한 이기심을 엎어 버린다.

 

 

 

 

 

우리는 우리에 시간을 찾아야 한다.

아무 때나 나의 시간이 되지 않는다.

생명이 주어진 순간 그것이 나에 시간이 되어야 한다.

사랑없이 탐욕으로 살아가는 시간은 죽어있는 시간이 된다.

산다는 것은 그져 자신안에 갇혀 있어야 내것이 되는것이 아니다.

 

 

 

 

 

 

시간을 생각하면 모두가 인간이라는 가장 하찮은 동물이 얼마나,

시간을 유린하고 무관심 하였는지 알게 된다.

자신의 시간을 주었어도 모두 잃어 버린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