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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사람을 경멸하라.

우리는 너무 쉽게 잘못하는 사람들을 받아 들이고 있다.

우리는 잠재적으로 타락을 향하고 있다.

말없이 우리는 나쁜 사람들을 응원하고 있다.

타락한 사람들을 경멸해야 한다.

 

 





삶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타락한 삶을 쫓아 사는 삶이 허용 되어서는 않된다.

우리에 삶이 최소한의 윤리와 가치관이 정립 되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가치관이 허물어져 있다.

타락한 사람을 받아들일 만큼 우리 마음도 타락한 것이다.






타락한 사람일지라도,

사람들을 능멸하지 말라.

그대가 가능한다면 그 사람을 안아 주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타락한 사람마져도 한 인간임을 잊어서는 않된다.

우리도 본래 부족한 사람이었으니.....







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자.

잘못된 행동을 하는 행위를 미워해도,

그 사람까지 미워하는 행동까지 미워하지 말자.

우리도 자신을 바라보자.

나의 행동도 항상 옳은것은 아니었다.

타락을 허용하지 말고, 타인의 행동을 용서 하자는 것이다.








타락을 허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일소하자.

타락을 하는 사람에게 집단으로 응징하자.

우리의 목적은 한 사람의 잘못을 질책하는 것에 목적이 되어서는 않된다.

서로 바로 잡아주고 손잡아 주는것에 그 뜻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바른 행동과 바른 삶이 되어야 한다.





행동을 똑바로 하면서 살아야 한다.

나에 탐욕이 모든것을 해치게 된다.

모든것은 너에게 있다.

너를 조절하여 타락에 빠지지 않도록,

한시도 너를 방치하지 말고 경계해야 한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혜민(慧敏)
출판 : 쌤앤파커스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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