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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고통에 익숙해지지 말라.



사람들은 타인에 관심이 없습니다.

타인의 고통에 대하여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나에게 관심을 주었던 사람도 잊습니다.

어쩌면 인간이라는 동물은 은혜를 몰라 모든 사람이 타인을 잊는지 모릅니다.

사랑하지 못한 인간은 짐승만도 못한것이 현실인지 모릅니다.




 

인간은 스스로 사람들을 쫓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타인에 고통에 너무 많이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신앙과 봉사 단체가 많아도 형식적인 모습만 보게 됩니다.

우리 사회는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에게  눈감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바라봅니다.





우리는 가진자나 가지지 못한자도 사랑하며 사는 삶이 아닙니다.

무관심과 탐욕에 길들여진 우리에 얼굴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이제 우리는 미래를 위하여 모두가 나서야 할때 입니다.





타인의 고통에 동참해야 합니다.

자신만 누리면 타인은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 태도가 옳은것이 아닙니다.

나 혼자 사는 가정과 사회가 아닙니다.

주의의  고통에 신음하는 소리가 언젠가 우리를 향하여 다가올지 모릅니다.

우리는 어렵고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분노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나도 언젠가 힘들어 할때 이웃과 형제가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내가 잘못된 길로 나가려 할때 그들을 나를 잡아 주었습니다.

나를 범죄자가 아닌 자신의 자녀로 만들고 아껴 주었습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은 모든것이 자신이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약자들의 희생에 위해 그대를 키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행동해야 합니다.

그대들에게 투자할 일부의 것이나마 고통에 힘들어 하는 이에게,

그대의 관심으로 아픔을 어루만져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남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의 형제와 자매 입니다.

추운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노인,약자,병든자,하루 한끼 밥한끼도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대의 작은것도 마음만 먹으면 큰힘이 됩니다.



고통이 고통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우리에 고통이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