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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輪

신을 교리로 믿은 이유는...

종교가 법의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독교의 경우..

유대교가 법의 역할을 했고 기독교도 로마국교가 되면서 법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신을 믿는 방법이라는 교리가 생겨난것지요.

인간이 신을 믿는 방법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웃기는 이야기죠..

신이 뭔지 모르는데 인간이 법칙(교리)을 만들어서 믿을수있다는건 착각이라는 거지요..

..

그렇기에 우리민족은...

하늘을 믿는 방법이 따로 없었습니다.

새벽에 정한수 한그릇을 떠놓는것이 전부였다는 거지요.

이게 종교입니다.

..

규칙을 정하는것은 신에게는 아무 소용도 없는 바보같은 짓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리가 만들어지고 종교형식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통제를 해야만 사람들에게 돈을 걷을수 있는거지요.

권력은 법을 만들고 종교는 교리를 만들어서 수입을 내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종교가 신을 섬기는 교리나 형식을 만들 이유가 전혀없기 때문이지요.

..

종교없는 사회는 불가능합니까 ?

역사는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종교가 있는 사회가 선한 사회입니까 ?

절대 그렇지 않았다고 역사가 강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종교가 필요하냐는 거지요.

종교의 유뮤가 신의 유무는 아닙니다.

그러나 신이 있다고해서 신을 섬기는 방법이 필요치 않다는 말씀입니다.

..

예수는 신도 아니고 종교도 아닙니다.

우리민족에게 신은 하늘이고 때론 조상인겁니다.

늘 하던대로 정한수 한그릇이면 신에 대한 행위는 충분합니다.

예수는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예수의 가르침대로 신이 이웃이고 이웃이 신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가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방법이라고 누누히 말씀드리는 거지요.

이제 종교는 필요치않습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지않아도 사는데 아무 상관도 없고..

십일조가 신의것도 절대 아닙니다.

삶에서 이웃을 볼수있으면 그게 예배입니다.

모여서 종교행위를 하는것이 예배가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사는것이 예배입니다.

더이상..

고대사회에서 유통되던 종교를 그대로 믿는 바보짓은 그만 둘때가 된겁니다.

미안하지만..

그많은 신학교는 이젠 폐기해야할 시설이라는 거지요.

이제 아무도 짚신을 신고 다니지 않습니다.

종교는 짚신입니다.

종교가 없다고 맨발로 사는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종교이야기를 하면

개혁해서 잘하면 되는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이제는 종교가 필요없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하는게 아니라 그런 기독교가 말하는 그런 하나님은 이제 필요없다는 말씀입니다.

종교가 만든신을 이제 버리자는 거지요.

기독교는 잘못믿은게 아닙니다..

기독교는 옛교리로 너무 잘 믿어서 문제인겁니다.

폐차하자는데..

자꾸만 수리하자고 하면 곤란합니다.

이제 마차는 그만 타자는 말씀입니다.

서구식 기독교는 이제 폐기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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