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호사유피 인사유명이라 합니다.
동물과 식물들은 자신의 전부를 사람에게 주고 떠납니다.
인간들은 아무 쓸모도 없는 허명만 탐하다 떠나 갑니다.
나는 산사에서 밥을 먹다 생각 하였습니다.
나는 떠날때 이들을 위하여 무엇을 남기고 떠나야 할런지를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를 보낸자는 서로 사랑을 통하여 자신을 구현할것을 주문 하였습니다.
나는 먹고 마시고 나에 탐욕을 위해 떠나가는것 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허망 하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동.식물들이 자신의 소중한 몸을 우리에게 주고 떠나는것 입니다.
나는 동식물을 위하여 무엇을 주었나 생각해 봅니다.
나는 그들에게 주기는 커녕 나쁜 해충과 다를바 없었음을 알았습니다.
나는 늘 받기만 하고 한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나는 죽어도 미물에게 아무런 득이되지 않는 나를 바라 보았습니다.
우리는 한 평생을 탈취와 파괴로 살아왔던것 입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고통을 주고 한번도 반성과 회개가 없었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남겼느냐?
나는 그들에게 어떻게 행동 하였느냐?
인간이라는 생각하는 이성에 동물은 행동으로
하등동물임을 말하였습니다.
인간은 탐욕을 위해 일생동안 모두를 아프게 하고,
자연속에 동물과 식물은 말없이 우리의 밥이 되었습니다.
이제 인간이 동.식물의 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연을 너무 많이 강탈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에 것을 주어야 합니다.
나에 몸과 맘을 자연을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일생동안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주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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