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탐욕을 채우기 위해 배운다.
배우지 마라.
자연속에 하나가 되어라.
네가 없는 자연이 되어라.
스스로 의식도 행동도 없는 혼연일체가 되어라.
배움이 너를 분리 시켰다.
앎이 그대로 하여금 분별하게 만들었다.
배움은 배움이 아니다.
너와 나를 불신과 경쟁과 다툼으로 만들었다.
배우지 마라.
너를 잊고 자연속에 하나가 되어라.
너는 자연속에 하나일뿐이다.
너는 존재하지 않았다.
너는 찾지도 구하지도 않았다.
배움이 나를 구별 하였다.
나무를 보아라.
산야에 있는 나무는 둘이 아니다.
나무는 그대와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이다.
자연이 되어라.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라.
자연과 사람이 둘이 아니라, 서로 하나이니라.
우리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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