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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 Jung

춘장 출근 했는가?

어제는 남들 다 퇴근 할 시간에 마치 개선장군 마냥 파란 넥타이 까지 하고는 준비한 멘트까지 헌법을 준수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파렴치 함을 잘 보았다.

그래, 너희들에겐 유신 헌법도 법이었으니

뭔 소리 인들 못 떠들겠느냐 !

꼭 조선의 4 대 간신 중 유자광이 남이 장군을 모함하여 죽여 놓고는 히히낙낙하는 그 모습이 크로즈업 되는 광경 이었다.

유자광은 조선의 간신으로 충신들을 때려 잡는데는 일등 공신인 자였으며, 피비린내 나는 모든 사화에 관여 한 자 이다.

역시 명박이와 조중동이 칼잡이 하나는 잘 둔것 같으다.

그러나, 끝은 이미 다 속보이는 법.곧 머지 않았다.

조선의 간신

유자광의 끝 역시도, 유배지에서

어느날 밤에 꿈에 남이장군이 나타나 두눈을 빼간 후 눈이 멀어 버리고, 부관참시 당했다는 설화.( 물론 실록이 아님) 가 전해 질 정도다.

얼마나 악독하게 충신들을 죽여됐으면 이런 이야기가 전 해지겠는가?

얼자의 한 이 그를 그지경 까지 만들었다 하는데,

뭐 연관이 안되는 건 아니라 보여진다.

장모마눌의 사기집단. 천박함.진흙탕이,

사표도 못 낼 만큼 춘장을 치졸 하게 만들 었다는 사실을 여실이 들어내고 있으니 말이다.

시간이 날때

#간신 이란 영화를 함 봐야 겠다.

간신중의 간신들 임사홍, 유자광이 나온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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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글 입니다>

"얼자의 한"이 만든, 유자광의 추악한 인생

조선시대 유자광 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인물은 없었을 것이다.

어머니가 노비였기에, 서자도 아닌 얼자로 태어났다.

수양대군 즉 세조의 신임으로 관직에 오른 뒤, 남이장군을 모함하여 출세가도를 달리다가, 연산군 때는 “무오사화”의 주역이 되고, 그랬으면서도, 연산군을 배신하여, “중종반정” 까지 참여하다, 결국은 권력에서 밀려나, 말년에는 눈이 멀어 장님으로 비참하게 죽은 인물로, 한 인간의 삶에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까 싶을 정도로 많은 풍파를 겪은 인물이다.

그는 비록 조선의 4대 간신 중 하나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지만, “얼자로서의 한”이 그를 그런 추악한 일들을 벌이게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남이의 옥, 무오사화, 갑자사화, 중종반정 등을 비롯한 조선 초기의 온갖 굵직한 정치적 사건마다 그는 등장했었고, 말년에 결국 몰락하여 유배지에 있다가 죽은 인물이다. 아무튼 조선 초기 정치판을 크게 휘저은 풍운아 였다.

조선시대 “최단기 승진기록” (갑사에서 정5품까지 3개월이 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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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 기회는 아무때나 오는 것이 아니다.

#내려와라 더 초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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