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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輪

신이란 믿는 존재라고 잘못 정의했기 때문에...

..

전 신을 부모와 같다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믿고 안믿고할 문제가 아닌겁니다.

천애고아도 부모를 모를뿐이지 없는건 아니니까요..

..

다만 그 관계가 어린아이가 아닌 어른이라는 거지요.

그것도 부모님은 모두 세상을 떠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없는건 아니죠.

..

또한 기본적으로 부모이기에..

신은 늘 자식이 잘되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겁니다.

뭔가를 주고 싶지만..

이미 죽은 부모이기에 마음뿐인 존재인거지요..

이것이 우리 민족에게는 신입니다.

..

그래서 자기 부모를 생각하라고 말씀드리는거지요.

양키들 부모가 아무리 대단해도 우리 부모가 아닌것처럼...

서양애들이 믿는 그 유일신은 우리신이 아니니까..

교회가 그동안 그 신과 연관지어 규정한것들은 다 꽝이라는 말씀입니다.

남의 집 이야기인겁니다.

옆학교 시험문제지를 보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옆집은 공고이고 시험지도 기계관련 문제인데...

인문계 다니고 국영수 시험만 볼껀데.. 기계문제가 뭔 상관이냐는 말씀입니다.

공고애들한테야 중요한 시험일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자꾸 토착신학의 우리예수를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서양애들이 믿는 예수가 우리예수가 아니기때문이지요.

야훼는 유대사막신이지..

삼천리 금수강산인 우리나라 신이 아닌겁니다.

더우기...

우리신은 야훼같이 우악스럽고 폭력적인 신이 아니기때문에..

자식들에게 무엇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살다가 힘들고 지치면 다가와 위로를 할뿐이지..

종교적인 무엇도 요구하지않는게 우리신입니다.

양놈들과는 그 근본이 다른 민족인데..

왜 그런 너절한 종교를 가져와서 매달리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

다시말씀드리지만..

예수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향이고 방법입니다.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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