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세상에 치이기도 하였습니다.
세상은 나에 길이고 나에 삶이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부를 향해야 합니다.
치이고 치인 나를 살려내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나를 잊고 살아왔습니다.
내부로 가고 있습니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가슴에 울림이 있습니다.
타인도 세상도 아닌 나에 진동이 나를 울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탐욕과 이기심이 나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타인과 세상이 나를 맘대로 못하게 합니다.
오직 나에 마음을 따라 여행 합니다.
내가 더 이상 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가슴과 사랑의 명령에 따라 움직 입니다.
나에 충실하면,
모든것이 눈이 열리게 됩니다.
탐욕이 아닙니다.
타인을 향한 나에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나를 지향하되 내가 없는 나를 보게 됩니다.
세상에 나는 나를 찾았으나 나를 잊고 살아온것 입니다.
나는 나를 지향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세상을 따르고,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따릅니다.
탐욕과 이기심을 추구하는 것이 나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더 넓고 깊게 나를 소외 시키는 행동 입니다.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누지 않는 사랑은 탐욕 입니다. (0) | 2012.08.25 |
---|---|
그대의 땀냄새가 좋다. (2) | 2012.08.24 |
장하다!그대들이여! (0) | 2012.08.24 |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0) | 2012.08.23 |
이렇게 더운 날에는 ... (1) | 2012.08.23 |
하나를 통하게 되면 모든것이 통하게 됩니다 (4) | 2012.08.22 |
사람들은 타인을 인생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0) | 2012.08.22 |
바람처럼.... (0) | 2012.08.20 |
숨겨도 드러 납니다. (0) | 2012.08.20 |
일생동안 싸움질만 하고 떠나려 합니까? (0) | 201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