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모습에는 선과 악이 있다.
어떤 사람은 평생동안 악마로 살다 떠나고,
어떤 사람은 일생동안 천사의 삶을 산다.
사람들을 알게되면,
불쌍한 인생들의 모습이 자신의 마음에 안착한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은 탐욕에 이끌리어,
살아갈뿐이다.
진정으로 소중한 자신의 마음을 버리면서...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본능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에겐 탐욕만 살아있을뿐이다.
지식은 이기심의 도구로 전락되고,
상처만 있는 공간에는 세상이 우두커니 앉아,
쓸쓸한 바람소리만 요란하다.
하나밖에 없는 삶을,
무익하게 살아가는 시간은,
오늘도 찬바람 가득하다.
작는 손길 하나로 기도를 드리지만,
가로막힌 벽위에 또 하나에 그림자만이 손짓을 한다.
말없이 생각한다는 것은,
상처를 위해 나에 마음을 두고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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