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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프레임 싸움,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정치적 이슈마다 각 당의 이해관계에 따라 프레임 싸움이 한창이다.팩트보다 속고 속이는 정치공학적 게임이 이제는 상습화 된지 오래다.어떻게 하면 진실을 바라보고,프레임에 속지 않을수 없을까하는 문제가 대두하게 된다.정치는 프레임 싸움이다.옳고 그름이 아니라 나에 정책과 나에 행동이 프레임을 어떻게 짜느야에 따라 판별이 나는 것이다.정치는 자신의 이해관계 집단에 예속이 되다 보니 합리성,객관성보다 프레임과 홍보에 판가름이 나는것이다.



1.상대방의 이슈에 이끌려가지 마라.


상대방이 뭐라고 그러든   얘기만 한다."  하나는 "상대방이 말려들지 않을  없는 이슈를 제기한다.상대방이 제기한 이슈에 그게 맞니 틀리니옳으니 그르니를 따지고  공방이 주거니 받거니를 계속하게 되면 이미 그들의프레임에 들어가 버리게 된다그러면  프레임을 제기한 쪽이 이기는 것이다어떤 내용의 공방이 오고 가든이슈를 제기한 쪽이  공방에서 참패하지 않는  싸움이 벌어지는 동안은  이슈 자체에 관심이 쏠리게 된다싸움의 양상의 어떻게되든 상대방이 던진 주제의 범주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이다.



2.나만의 프레임을 만들어라.


마케팅이나 정치나 프레임이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쳐놓은 프레임에 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프레임에 상대방이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다. 포지셔닝이나 차별화나 결국은 프레임의 문제다. “싼 가격”의 프레임만 들고 들어서는 고객에게 “아무나 못 사는”, “센스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선택하는”, “남친 혹은 여친이 환장하는”, 하다못해 “포장이 예쁜”과 같은 비본질적인 것이라도 “나만의 프레임”을 만들어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3.목표의식을 가져라.


 무턱대고 높은 목표를 세우면 아예 근처도 못가지만 ‘될법한’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나자신을 주지시키면 내 몸 속 신경과 세포 하나하나가 무의식적으로 그 목표를 향해 정렬하는 느낌이랄까. 그 오묘하면서도 짜릿한 성취감이 나를 더더욱 목표, 비전 지향적 중독적인 사람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