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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나이는 개나 주어라.



나이는 아무쓸데 없는것... 

때론 나이가 얼마나 무익한 것인지 스스로 경계를 배우는 사람은 얼마나 무거운 짐인지 안다.

배우지 않는 철없는 배우지 않는 애들은 나이를 주장하지만,

개같은 삶이 어릴적부터 키워진 삶이기에  나이는 별 의미가 없다.




나이는 개나 주어라.

숫자뿐인 나이가 그대는 부끄러운 삶의 역사일 뿐이다.

세상에서 살아 남았다고 그렇게 자랑하며 떠들어 댈만큼 그렇게 자신에 충실 하였는가?

아서라! 

숫자만 채워진 그대는 몸과 마음이 개일 뿐이다.




노력하지 않고,사랑하지 않는 나이는 그져 지나가는 개보다 못하다.

아무쓸데 없는 나이로 어린 사람들에게 부끄러울 뿐이다.

그대는 그져 걸림돌 인생일 뿐이다.

나이는 개나 주어라.

그대가 진정 나이를 알면 그 무거운 행동에 차마 말이 나오지 않는다.





개나 주어라.

개나 주어라.

남는건 노욕과 모두에게 짐이 된것 밖에 없다.

남아 있는 시간에 숙소에서 나이를 연마해라.




개나 주어라.

개나 주어라.

그대는 그져 개처럼 살아왔고, 개처럼 행동하고 모두에게 아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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