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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욕망을 줄일수록 정신은 자유로워진다.


인간은 목석이 아니기에 욕망이 없을수 없다.

그렇다면 욕망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걸까?

과연 인간의 욕망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할까?

인간의 욕망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며,반드시 그럴 필요가 없다.





 욕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욕망은 인간을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게 만들며,자연을 망가뜨리고,동족을 고통스럽게 하는등 온갖 악행을 야기한다.하지만 동시에 인간을 해방시키는 역활도 한다.

욕망이 인간 세상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욕망을 잘 관리할 방법은 무엇일까?

이성적 태도로 선과 사랑을 통해 사악한 생각을 제어하고,타인의 이익을 해치지 않고 외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 이익을 취해야 한다.




한 번 욕망의 노예가 되면 인생을 복잡해진다.그러면 행복은 손에 닿을수 없는 먼 곳으로 달아난다.

바닷물이 밀려간 뒹에야 비로서 누가 벌거벗고 수영을 하는지 알수 있는 것처럼,닥쳐야 행복의 진면목이 드러난다.인생의 본질은 바로 단순한 삶에 있다.




우리는 욕망과 통제라는 두개의 칼을 머리 위에 이고 살아간다.

그래서 자칫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위험한 짓이다.

칼에 베이지 않으려면 둘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