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다.
진취적인 사람도 있고,보수적인 사람도 있으며,자연에 순응하는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마음 수련의 최고 경지는 사물을 구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눈으로 인식하는 세계의 모습을 실제가 아닌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다.
심지어 우리가 집착하는 선과 악도 절대적이지 않다.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때리는 주먹은 악이 되지만,남을 돕고자 등을 두드려주는 주먹은
선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악하다고 생각했던 주먹이 선으로 바뀔수 있는 것처럼 선과 악의
절대적 기준은 없다.주먹 자체만 놓고 생각하면 선과 악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
내 마음을 다른 사람이 대신 안정 시킬수 있을까?
다른 사람이 대신 속죄할 수 있을까?
내 속박을 다른 사람이 대신 풀어줄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진정한 안정은 스스로 취하는 것이고,진정한 속죄는 스스로 뉘우치는 것이며,진정한 해탈은 스스로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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