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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모르면 미래란 없다.


산은 높아지기를 마다 않고 바다는 깊어지기를 꺼려하지 않는다.

주공이 입안의 음식을 뱉으며 인재를 환영하자 천하가 마음을 열었다.



삼국시대에서 가장 뛰어난 지략가를 뽑는다면 제갈량과 조조를 들수 있다.

둘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읽는 통찰력 있는 인물들이었지만 사람을 쓰는데 판이한 모습을 보였다.

제갈량은 덕을 숭상하고 청렴했던 만큼 인재를 선발할 때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조조는 능력만 있으면 인격에 문제가 있어도 기용했다.심지어 자신의 원수까지도 기용하는

사람을 쓰는데 있어서 만큼은 크고 열린 마음을 가진 인물이었다.




오늘날은 인재전쟁의 시대라고 불릴만큼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구하고 있다.

크든 작든 조직을 이끄는 자라면 우수한 인재를 찾아 발탁할 수 있는능력이 있어야 한다.

물이 낮은 곳으로 모이듯 사람들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리더에게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