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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책임과 권리를 다한자의 몫이다.

자유는 감나무에서 떨어져 주워먹는 감이 아닙니다.

가만이 앉아 있기만 하면 저절로 밥그릇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무관심과 탐욕으로 나에 권리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지키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자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가 자유스럽다고 해도 현재가 과거처럼 자유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많은 정보와 여유가 있어도 그대의 자유가 많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배자가 되었어도 자유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자유는 책임과 의무를 다한자의 권리 입니다.

권리만 찾는다하여 자유가 되는것은 더욱 아닙니다.

의무를 다하였다 하여 그대의 자유가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는 실천과 행동을 통하여 심어지는 나무 입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길들여진 사람은 자유를 용인하지 못합니다.

누구나가 자유를 제한하는 본 모습을 안고사는 것이 우리에 실체 입니다.

내가 모든것을 하면 자유가 될것 같아도 나를 수련하지 않으면,

타인보다 더 집착하고 더 많은 이들을 아프게 하는것 입니다.

나에 적이 타인이 아니라 자신임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자유는 패배자의 몫이 아닙니다.

자신이 자유를 만드는것 입니다.

스스로 자유를 그리지 못하면 그것은 사라져 갑니다.

제도와 법이 있기만 하면 자유가 될것 같아도,

언제나처럼 똑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것 입니다.

역사는 움직이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자에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자유 그것은 나에 피와 땀과 사랑으로 만들어지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