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민의 대부분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자 혹은 싶을때 일을 해야 할때,일을 잘하고 싶은데 부서간 이애관계 충돌 혹은 동료와의 불화 때문에 잘 진행되지 않을때,일을 마쳐야 하는데 상사는 자꾸 일을 시킬때 고민에 빠진다.
바로 이런 자기 바람과 현실간에 괴리가 우리를 우울감과 무력감에 빠트린다.
내가 바라는 바와 상관없이 현실에 발목을 잡히는 사실이 우리를 고민하고 괴롭게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현실의 속박을 벗어널 수 있을까?
잘나갈 때는 성취자체를 즐기고,못 나갈 때는 인생 자체를 누리면 된다.
할 마음이 들 때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기분이 영 아닐 때는 재미있는 일을 하면 된다.
마음이 끌리는 일을 하고 할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마음을 따라 정하고 능력에 따라 행하라.
지금 해야 일과 하고 싶은 일 중 대부분의 사람은 해야 할 일을 선택한다.
그런데 해야 할 일은 잠시 이룰수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은 도저히 미룰수 없는 상황이라면
해야 할 일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나의 마음을 따라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이 세상에 끝까지 갈수 없는 길은 없으며 영원히 건널수 없는 강은 없다.
건널수 없는 강 앞에서 발길을 돌리는 것도 일종의 지혜다.
진짜 지혜는 생각의 경계를 넓혀 강가에서 할 만한 일을 찾는 것이다.
눈 앞의 길이 막혔을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생각하라.
그러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활로를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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