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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민주주의여,국민의 행동으로 크는 나무 입니다.

민주주의는 법과 제도만 갖춰지면 저절로 되는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지도자가 아무리 민주적인 절차와 형식을 밟아도,

국민이 썩은 정신과 행동으로는 영원히 꽃을 피우지 못합니다.

민주주의는 지도자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의 성숙된 사고 방식에 있는것 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 각자의 끝임없는 노력에 이루어지는것 입니다.

아무리 우리의 외피를 화려하게 장식을 하였어도,

민주적인  사고와 행동이 없다면 맞지않는 옷을 입은 거지와 같습니다.

민주주의는 외피만 갖춰지고  행동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리석은 국민은 지도자와 지배자만 원망 합니다.

진실로 현명한 국민은 자신을 성찰하여 무엇이 옳은지를 판단하는것 입니다.

오직 사리사욕에 물든 국민은 승리자의 전리품만 탐하는것 입니다.

민주주의에 국민의 자격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돈과 지식과 세상을 가졌다고 민주주의가 되는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마음이 병든 국민이 많으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서지 못합니다.

민주주의는 지배자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세우고 가꾸어 지는 가운데 성장하는것 입니다.

민주주의는 무관심속에 자라나는 나무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국민 각자의 깨어있는 정신과 자각이,

모든 사회와 가정에 넘칠때 이루어지는것 입니다.

법과 제도가 모든 사회와 가정에 있어도 실행되지 않는것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자랑하는 국민과 다를바 없습니다.

 

 

 

민주주의, 그것은 지도자가 아니라 국민이 만드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