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대방의 눈물을 헤아린다는 것에 마음으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삶의 가시밭길을 보면서 나는 눈물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차마 눈물이라도 없다면 아프고 힘들어 하는것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에는 눈물을 헤아린다는 참다운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은 생의 처절한 절규요, 살아가는 자의 따스한 가슴에 그림입니다.
나는 눈물을 기억 하렵니다.
그속에 생의 아픔도 나에 가슴에 새겨 넣겠습니다.
더 이상 나는 눈물과 타인이 아니었습니다.
산다는 것은, 살아야 하는것은 나에 우리에 이야기 입니다.
더 이상 타인에게 아픔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타인의 눈물의 의미를 아는것은 나로 인하여,
또 다른 눈물이 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서로 서로가 상대의 눈물을 생각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상대의 아픔이 나에 아픔이 되기 때문입니다.
눈물 그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 입니다.
우리 모든 삶에 대한 이해 입니다.
인생이란 서로 이해와 배려속에 피는 꽃이 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생이란 아픔을 헤아리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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