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파고 들어온 찬바람은
뼈속깊이 아려온다.
육체는 병원에서 치유를 하지만,
맘의 상처는 철저하게 버려질뿐이다.
우리에겐 필요한 것은 몸의 치유가 아니다.
마음의 치유다.
우리는 상처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선택은 사랑과 세상이다.
우리는 세상을 구걸하지만 사랑은 잊어 먹는다.
상처는 치유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상처는 치유 불가능하다.
맘에 상처는 살아 생전에 모든곳에서 아픔이 된다.
우리는 치유가 되지 않아 한이 되었다.
이제까지는 서로에게 상처만 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치유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서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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