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 가도 갈수록 나타나는 황토길....
나는 멈출수 없다.
멈추고 싶다.
내려놓고 싶다.
모든것을 버리고 싶다.
주위에는 돈과 권력과 미녀가 득실거린다.
명령 한 마디로 모든것이 해결이 된다.
나는 만족이 없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알았습니다.
보이는 눈은 육의 편함을 추구 합니다.
모든것이 편함은 썩게 마련 입니다.
자신의 삶을 즐겨야 합니다.
모든것을 친구삼아 느껴야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을 쫓는 육은 나를 즐기지 못하게 합니다.
즐김은 매몰이 아닙니다.
즐김은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만이 아는것 입니다.
아픔을 진정으로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픔을 헤아릴수 없습니다.
즐긴다는 것은 감수를 한다는것 입니다.
끝임없는 황토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때로는 감로수도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본래 고행을 자처하는 사람은 고통을 즐깁니다.
시간과 세월을 통하여 즐김을 깨닫게 하여 줍니다.
우리 마음속에 뿌리가 없어 흔들리게 되는것 입니다.
모든것을 즐기면 그곳에서 모든것을 보게 되는것 입니다.
한곳에서도 발견하지 못하는 삶은 어떤곳도 느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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