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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비평은 사람을 죽이는 칼이다.



현대사회는 스마트폰,카페,블로그,페이스북,스위터 등 인터넷미디어의 발달로 

어느 때보다 소통의 통로가 다양하면서 활발하게 열려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대화의 채널이 많다고 해서 좋은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말을 하며 특히 조심해야 할 상황은 상대방을 비난하고 비평할 때이다. 






비평은 치명적인 소통의 불능이다. 

비평은 인간에게 어떤 치명적인 오류를 줄수있고 또 그것을 왜 경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오만함과 용렬함에 대한 진지한 반성이 먼저이어야 한다.

무심결에 뱉은 비평이 상대방과 자신에게 얼마나 무익한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






비평은 자신에 대한 비하이다.

결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결점을 감추기 위해 남보다 나아야 한다는 이상 심리를 가지고 있다.

비평은 무익한 것이다.비평은 사람을 방어하도록 만들고 스스로 합리화하도록 한다.

사람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감정을 해치고,분개심을 일으키게 한다.

비평대신 칭찬하고 격려함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래서 그를 내사람으로 만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비평은 아무리 옳은 것일지라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는한 단지 길가에 버려진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무조건적인 비평은 테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