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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탐욕은 화를 부른다. 나의 참회 / 인생의 길 (양장)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 / 김근식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07.09.20상세보기 세상이 아무리 험하다 하여도, 순리대로 풀어야 한다. 무리한 욕심은 화를 불러, 있는것마져 없어져 버린다. 우리 인간이 이성으로 조절하고 나눈다면, 세상의 평화는 멀지 않다. 세상은 나눔과 분배를 원치 않는다. 세상이 야성이 지배한다 하여도, 질서가 없는 것이 아니다. 탐욕은 모두를 가지려는 자의 욕심이다. 먹이는 혼자만 먹다가 스스로 먹이가 된다. 사랑하지 않는자는 타인과 배분을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서로를 분리 시킨다. 탐욕과 이기심은 독점을 생각하고, 세상은 지배를 원한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세상은.. 더보기
어리석음과 탐욕은 모두를 아프게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보아라. 자신을 보아 모든 이에게 아픔이 되지 않도록 하여라. 그대를 만들어 준곳에 어둠을 뿌리지 말아라. 그대 자신에 목표를 두는 삶을 살아라. 어리석음은 세상을 목표로 산다. 어리석은 삶들은 모두를 아프게 한다. 이기심과 탐욕은 모두를 슬프게 한다. 일생동안 자신의 뜻대로 살아 인생을 아프게 하고, 모두에게 버림받는 삶을 살게 된다. 인생에 패배자는 다른 사람에게 있는것이 아니다. 자신이 모든 것을 만든것이다. 사업에 실패하는 자는 자신의 맘대로 하다가 망할뿐이다. 인생에 실패자도 탐욕과 이기심을 쫓아 모두를 잃어, 잊혀진 삶이 된다. 사람사는 세상에는 사람의 말을 듣다보면, 길이 열린다. 무조건 따라 하라는 뜻이 아니다. 열린 귀가 되면 어리석은 자라도 무엇이 옳고 그름을 판별하게 된.. 더보기
사랑하지 않기에 믿지를 못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믿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때로 이용하기 위하여 믿는척 하지만, 믿기위해서 믿을뿐 믿음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불신의 시대는 어제 오늘이 아닙니다. 옛날에 문이 없어도 도독이 없었고, 부족함에도 나눌줄 알았습니다. 우리에는 모두가 불신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사랑도 관심도 없으니 모두가 믿지를 못합니다. 모두가 적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양심도 관심도 사랑도 잊어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믿음을 잃은후 소통도 잊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잊기 시작하여 모두의 공통분모는 없어져 버렸습니다. 믿음은 하루 아침에 이루지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서로의 믿음으로 나누고 배려하지 않는한, 우리는 영원한 불신의 땅에 몸과 맘을 상처내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