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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현재 삶의 형태는 양심이나 이성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인간을 자화 자찬하는 버릇이 있습니다.인간을 조금 느끼면서 오히려 인간의 부끄러움에 많이 비중을 둡니다.산다는 것은 양심이나 이성에 의지하지 않고,탐욕과 이기심대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역사 이래로 우리가 인간이라고 주장할 근거는 한시도 없습니다.전쟁과 기아,무관심과 탐욕이 늘 지배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들판에 살아가는 동.식물들은 자신의 분수와 자리를 알고 있었습니다.인간은 항상 자신의 자리와 공간을 잃었습니다.우리는 자랑스러워 할 시간이 아니라,부끄러움과 용서를 사랑으로 승화해야 시간인 것 입니다. 인간이 이성적 동물이라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대인 관계에서 폭력을 더 많이 이용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서로 상대방을 발밑에 함정을 함정을 파며,서로 거짓말하고 배.. 더보기
자신에 이성을 따를수록,욕망을 억제할수록 정신적인 삶을 살게 된다. 나는 사람이 감정에 동물이라고 누누히 들어왔습니다. 사랑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이라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성에 동물이고 만물에 영장이라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사랑을 아는 순간 내가 배운것이 잘못 되었음을 발견 하였습니다. 사랑이 없는 생명은 모두 본능으로 지탱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동물이나 사람도 똑같이 본능으로 살다 떠날뿐 입니다. 인간은 동물보다 우수하지도 뛰어나지도 않고 더 탐욕적 입니다. 창조주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었으나 인간은 자신의 배를 체우기 위해, 삼백육십오일동안 자신의 창고에 탐욕과 이기심을 쌓고 쌓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이성이 없습니다. 이 지구가 이성이 한번도 자리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힘이라는 본능(탐욕)이 우리를 지배 하였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이성은 존재.. 더보기
신앙인이여,이성에 눈을 떠라.종교지도자들의 말씀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라.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절과 교회와 성당으로 갈 시간 입니다.오늘 하루만이라도 신앙인처럼 생활하려는 그대는 아름답습니다.매일 삶에 굴레속에서 매 순간 잊으면서 살아야 하였던 처절한 삶이 부끄러워 집니다.우리는 이성에 눈감고 탐욕과 이기심만 앞세우며 믿음은 어디에다 감춰두고 살아온것 입니다. 신앙인이여,그대가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면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절에서는 부처님의 말씀이 진리의 근간이 되어야 하고,교회와 성당은 하느님 말씀이 그대의 뿌리가 되어야 합니다.우리에 신앙은 열정과 맹목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진리의 말씀은 종교지도자의 자의석 해석과 말씀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자들은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진리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스님이 강론하셔서 목사와 신부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