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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에 흘러내리는 눈물 촛불이 자신의 빛이 되고자 눈물을 내리는 것은, 아픔이 아니다. 누군가를 위해 태우는 아픔은 기쁨이 된다. 말하지 않아도 타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것... 눈물은 눈물이 되어서는 않된다. 굳은 가슴에 뜨거운 햇살이 되어야 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그리움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하염없이 내리는 그 눈길을 잊을수가 없다. 바람이 불어도 타야 한다. 비가 와도 빛은 있어야 한다, 마음은 굳어 있어도 어느 누군가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눈물은 아직도 많이 흘려야 한다. 모두가 잊고 잊고 있어도 어느 하나는 기억해야 한다. 모두가 말하지 않아도 어는 하나는 말해야 한다. 모두가 듣지 않고, 보지 않아도 보고 말해야 한다. 아직도 우리에겐 촛불이 필요하다. 어두운 곳에만 있으면 되는것이 아.. 더보기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상대를 보게 됩니다. 불신과 친구를 하는 사람은 모두가 불신합니다. 돈이 최고로 보는 사람은 모두가 돈이 기준이 됩니다. 모든것은 자기가 보는대로 보여지는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기준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자신의 굴레에서 갇혀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느낌과 경험과 생각에서 사는것 입니다. 무수한 세계가 펼쳐저도 본인이 보는것만 찾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상대에게 주어줘도 스스로 거부 합니다. 자신의 껍데기에서 나와본 사람이라면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한 평생을 자신이라는 보호막에 갇혀사는 감방인생 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형무소에 가면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마음에 장벽을 쳐 만든 자신을 보지 못하며 보이는 허상에만 속아 사는것 입니다. 모든것은 보는만큼 생각하는 만큼 상대를 바라 봅니다. 갇혀사는 사람은 .. 더보기
가슴 여행을 떠나자. 사람들은 또 다른 세계를 접하고자 여행을 떠납니다. 우리는 미지의 길을 향하여 전진하는것 입니다. 우리도 식견을 넓히려 여행하는 것처럼 마음도 여행을 하여야 합니다. 마음여행은 가장 길고 긴 여행이 될지 모릅니다. 평생을 호흡이 끊어질때까지 해야 합니다. 해답도 정답도 없습니다. 스스로 찾는 여행 입니다. 장거리 여행일수록 혼자 보다는 둘이가야 덜 외롭습니다. 많은 짐을 가지고 가는것보다 단촐하게 가는것이 좋습니다. 우리에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은 자신의 짐이상을 짊어지고 갑니다. 남들의 짐들마져 빼앗아 허덕이며 혼자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짐을 흠모하며서 걷고 있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이 마음에는 무거운 짐을 진듯이 버거워 보입니다. 한발 한발 걸음마다 내려 놓아야 합니다. 머리에 피어난 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