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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란, 지혜는 시간을 먹고 자라고, 세월은 기다림이란 흔적을 먹고 자란다. 산다는 것은 희망이라는 빛을 보고 ..... 모든것은 시간을 타는것이다. 지루하고 힘든것도 세월속에 저절로 들어나는 자신을 지켜보게 된다. 때로 영영보지 못할때가 있어도, 그것은 나에 목적이 아니다. 나는 시간과 빛을 벗삼아 존재하고 있지 않는가? 오늘도 작은 기다림 하나 꺼내들고, 쉬엄 쉬엄 바람부는 대로 지친 육을 쓸어 앉는다. 더보기
봄오는 소리가 있어... 저 들판과 산에는 옹알대는 그리움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동토의 땅에도 봄이란 작은 미명이 날개짓 한다. 우리 마음도 어떤 인간은 매일 겨울을 만들고, 어떤 사람은 매일 봄을 만든다. 우리 마음에는 겨울도 어둠도 없다. 모두가 꿈이요, 희망이요, 사랑에 시간이다, 겨울문을 나서는 나그네는 스산하게 스쳐가는 햇살에 미소를 듣고 산책을 한다.  더보기
그대 기능인이여,너에 잠에서 깨어나라. 너는 너하나 잘먹고 호의호식하기 위하여 능력을 키운것이 아니다. 너를 키위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정성과 땀이 보이지 않느냐? 너를 보아라. 너와 같이 하였던 너를 보아라. 자신의 탐욕을 위해 너와 같이 하였던 사람들을 버리는 너를 보아라. 지식은 너를 위해 주는것이 아니다. 지식은 너의 탐욕을 위해 만든것이 아니다. 지식은 모두를 위해 준것이다. 너에 그것은 너에 부귀영화를 위해 쓰고 있지 않으냐? 아서라. 너에 욕심에서 깨어나 너를 보아라. 그대 기능인이여,살아나라. 너에 어둠에서 살아나라. 부족한 너에 머리가 울고 있구나. 이 불쌍한 인간아! 너도 어릴적에 그맇게 아프게 성장 하며 배운게 이런것이냐? 너를 보아라. 너를 지켜 보아라. 어릴적 불쌍한 모습으로 지금도 그렇게 서 있지 않으냐? 아프고 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