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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

정의는 그것을 추구하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랑에 의해 실현된다. 과녁을 명중하려면 그 과녁보다 위를 겨냥해야 하듯이 공정하려면 자기를 희생해야 합니다.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오히려 불공정해야 하는 것이다.오로지 공정하려고 하면 결국 자신에게 관대해져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불공정하게 되어져 버린다.정의는 그것을 추구하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랑에 의해 실현된다. 완전하게 올바른 행동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정직한 인간이 오로지 진실만을 애기하려고 노력함으로써 거짓말쟁이와 구별되듯이 정의로운 사람은 그 정의롭고자 하는 노력에 의해 정의롭지 못한 사람과 구별됩니다.부정 그 자체보다 나쁜 것은 있습니다.사이비 그리스도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행,거짓 사랑,하느님에게 대한 거짓 봉사 입니다.사람들은 사랑에 법칙을 실천할 생각으로 또는 실천하는 척하면서 정의.. 더보기
폭력은 무지하고 야만적인 자가 대중들에게 그들의 본성에 어긋나는 것을 강요하기 위한 무기이다. 신이 없으면 폭력으로 다스릴 수 있어도 설득은 할 수 없다.폭군은 될 수 있어도 교육자는 될 수 없습니다.폭력은 그릇된 정의를 만들어냄으로써 사람들이 폭력없이 바르게 살수 있는 가능성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므로 언젠가는 폭력을 버리고 자유로운 협력으로 나가야 한다.모든 폭력은 그 날이 오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강자의 권리는 권리가 아니며 항의와 저항을 만나지 않는 동안만 권리로 통할뿐 입니다.그것은 마치 난방과 조명과 지렛대가 없는 것과 같아서 추위와 어둠이 뒤 덮게 됩니다.폭력은 모두에게 불행이 됩니다.인류의 모든 산업은 거친 자연으로부터의 해방이며 정의와 진보는 바로 강자의 전제가 제한되어 온 역사적 과정에 불과 합니다. 폭력은 무지하고 야만적인 자가 대중에게 그들의 본성에 .. 더보기
세속적인 지혜는 모든 사람이 사는 것처럼 사는 것이고,참다운 지혜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아도 이성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생명이 살고 있는 곳에 이성의 빛이 한 순간만이라도 켜져 있었다면 역사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만물에 영장이라는 인간은 스스로 이성의 능력을 믿으면서 한번도 이성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우리는 그져 본능에 의지하며 동물보다 더 떨어지는 이성을 농간하고 일생을 유린하며 사는 존재의 가벼움 입니다. 진리가 반박할 여지없는 형태로 나타날때 진리의 적들은 자신들의 수중에 있는 최후 수단을 동원 합니다.진리를 표현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매도하는 것은 마치 진리의 씨앗에 흙을 덮어 주는 것과 같아서 씨앗은 더 빨리 싹을 틔우고 성장 합니다.하늘은 우리의 잘못에 분노하지만 이 세상은 우리들의 선행에 대해 분노 합니다. 인간의 이성은 신의 등불과 같다.그 빛은 사물의 가장 깊은 곳을 비추어 냅니다.그대를 따르는 사람들의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