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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

현자는 죽음에 대해서보다 삶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한다. 정신에는 죽음이 없다고 합니다.따라서 정신에 의해 사는 사람은 죽음으로부터 자유롭다.두려움 없이 죽음을 생각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거든 열심히 삶에 충실해져야 합니다.죽음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사람은 타인에 대한 아첨과 허영에서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신을 섬기기가 수월해집니다.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마음을 졸이며 살 것이 아니라,너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 합니다.선한 사람들이 편히 쉬는 곳은 그들의 양심이지 결코 다른 사람들의 입술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기가 아무것도 보지 못할 때는 자기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을 거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우리의 생활과 우리의 행위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고 있는지 반성이.. 더보기
대부분에 사람들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에 자신의 생명력과 재산을 낭비 합니다. 불합리한 생활에서 오는 고뇌는 우리에게 합리적인 생활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고통이 자신을 덮칠 때는 어떻게 해서 그 고통을 벗어날 것인가 하는 것보다 도덕적으로 완전해지기 위해 그 고통이 무엇을,어떤 노력을 너에게 요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전 인류의 불행도 개개인의 불행도 모두 무익한 것이 아니며,비록 멀리 돌아가기는 하지만,그것은 전 인류와 개개인의 인간으로 부여된 같은 하나의 목적으로 이끌게 됩니다. 어떤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것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깨달음이란 실제로 붓다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져 미혹 당하기를 멈추는 것입니다.부처란 깨어 있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인간은 누구나가 자신만에 중심을 찾습니다.세상을 찾다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잃게 됩니다.핵심을.. 더보기
양심은 자신의 영적 본원에 대한 의식이다. 양심의 소리는 곧 신의 소리라고 합니다.인간의 마음이 문이 덕성을 향해 열릴때 새롭고 신비롭고 기쁘고 초자연적인 아름다움이 그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그때 비로서 자기보다 높은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의무에 대한 의식은 우리에게 우리 영혼의 신성에 대한 의식을 줍니다ㅣ 사람은 철들고부터 종종 자기 내부에서 서로 다른 두 존재를 깨닫는다.하나는 맹목적인 감성적인 존재이고,또 하나는 영적인 존재 입니다.양심은 나침판의 바늘과 같아서 한쪽은 선을 가르키고,한쪽은 악을 가르키고 있습니다.우리의 영적 존재는 이 바늘이 가르키는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양심이 가르키는 방향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하는 순간,우리의 동물적 존재가 양심이 가르키는 방향에서 이탈했음을 지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