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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마음의 눈을 통하여 세상을 보아야 한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외부로 보는 것은 순간 입니다.우리는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하고 마음에 눈을 감은지 오래 되었습니다.어둠 속에서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우리는 항상 낮에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단지 보는 것만 믿고 행동해서는 않됩니다.보이는 것은 영원토록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운명과 현상은 쉼없이 변 합니다.삶이 우리를 기쁘게 하거나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은 그져 느끼게 해줄 뿐 입니다.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는 늘 세상의 눈으로 마음을 재단하여 무관심에 익숙해 졌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지배하는 외부 세계는 더욱 더 마음의 눈으로 자신을 세워야 합니다. 마음이 잠자고 있을 때 우리는 스스로 일깨워야 합니다. 더보기
2014년 6월7일 Twitter 이야기 morsejo 00:17|twitter[단독]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기독교 고발 http://t.co/kCsaYyBAPa morsejo 00:18|twitterRT @kyunghyang 조국 교수, 6·4지방선거···‘이기지도 못했고, 지지도 않은 선거’ #KHAN http://t.co/w4jLYWvjqU morsejo 00:19|twitterRT @kyunghyang [여적]서울대 26동 사건 #KHAN http://t.co/TMhgK89H7J morsejo 00:22|twitterRT @kyunghyang 시장·교육감·구청장·시의원… 서울 ‘진보 4바퀴’ 실험 #KHAN http://t.co/Jatk0p9STF morsejo 00:22|twitterRT @kyunghyang “박원순, 서울시 고.. 더보기
동행 이 길이같은 방향인지 모르지만손을 잡았습니다. 가슴 한켠에는또 다른 어떤이와 같이걸어도이야기하며 걷고 있답니다. 주위에는 여러무리가이리 저리 휩쓸려 가고멋있는 사람에 미소가어른거리지만부족한 나의 한쪽은나를 바라보고 있네요. 나는 늘 당신에게 구박 당하며당신의 얼굴에 나의 가슴을 던져 주네요. 우리는 친구 아닌 친구서로에게무관심하게오랜시간을 버티며견딘이유는 네가 있기에마음으로 앙탈하면서서로를 기다리고 있었지 시간이라는 바람의 손짓이가슴을 파고 스멀 스멀 들어오면모르는 척 살며시손을 잡는다. 아직도 살아가야 할 순간이많지만이젠 마음으로그대를 위해 미소가 있고기도가 있으매나는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네가슴으로 동행하는우리는친구라네. 때로 나에 억지와나에 허영과나에 타락으로미소로 담아 주는 동무가 있기에가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