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4

어떠한 사물이든 그 안에서 진정한 지혜가 드러날 수 없는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것을 타산지석이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 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것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자는 어떤것도 배우지 않습니다. 탐욕은 항상 배우기를 거부 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 입니다. 살면서 인생을 배우는 사람은 극히 적다고 느껴 집니다.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는 죽는날까지 별로 지혜가 없다는 점 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경험과 지혜가 쌓인다는 넛두리가 슬프게 다가 옵니다. 배우지 않는 모든것은 탐욕과 이기심만 쌓이고 쌓일뿐 입니다. 어떤 사물이든 그 안에서 배우고자 한다면 많은 지혜의 보고가 됩니다. 어떤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어떤 사람은 자연을 통하여 배웁니다. 대부분의 어리석은 사람들은 배우지 않고 일생을 자기 잘난맛에 못할짓만 하고 떠납니다... 더보기
사회는 오로지 자기 희생을 통해서만 개선될 수 있다. 가톨릭을 믿었을때 '내탓이요'라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내 생각으로는 왜 모든것이 내 탓이냐고 반문하고 싶었습니다. 사십이 넘은 어느날 내가 보이면서 그말이 진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모르면 외부적인 것만 보게 됩니다. 세상과 삶의 대부분의 아픔은 남에서 나오는 아픔보다, 자신의 탐욕과 이기심에서 나오는 부산물이 더 많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사회에 모순은 대부분 구조적 모순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면 외부만 보이게 됩니다. 근본적은 문제로 접근해보면 모든 악의 구조는 자신에 있는것 입니다. 사회의 모순적 구조를 해결하는 방법은 먼저 자기희생이 뒤따라야 합니다. 자신은 하나도 놓지않고 자신의 탐욕과 이기심을 찾으면 사회는 옳바른 방향으로 가지.. 더보기
자신에게 관대 하여라. 마음이 닫혀진 사람은 자신에게 관대하지 않습니다.탐욕에 사는 사람은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습니다.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을 탓하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관대하지 않습니다.관대함이란 탐욕와 이기심에 끌려 다니며 사는것을 말하지 않습니다.부드러움이란 머리로 사는 인생들이 모습이 아닙니다. 가장 강한 힘은 관대함과 용서 그리고 안아줌에 있습니다.자신이 자신을 안아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유란 자신이 자신을 볼때 생기게 됩니다.탐욕에 사로 잡히게 되면 봐도 들어도 무용지물이 됩니다.자신에게 관대함은 자신에 여유 입니다. 관대함은 모든것을 가지고 있음에 있는것이 아닙니다.마음을 열지 못한자가 여유를 찾는것은 요원한 일 입니다.살며 사랑하며 보아야 할것은 보고 잊어야 할것은 잊어야 합니다.집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