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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시각에 따라...


사람들은 생각하고 보고 듣는 시각에 따라 삶과 행동이 달라 집니다.

어떤 사람은 항상 왼쪽을 보고,

어떤 사람은 항상 오른쪽을 봅니다.

우리에 눈은 둘다 잘보아야 세상과 나를 잘볼수 있습니다.

새는 좌와 우의 날개를 동시에 잘 조정하여 더 높이 더 안정적으로 날수가 있는것 입니다.

 

 

 

 

보아야 합니다.

편향된 시각이 아닌 균형과 공평한 시각으로 사물과 현실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언제나 나에 이익이 있다하여 나에 시각을 강요하거나,

나에 부족한 점을 제도와 법으로 재단하여 재갈을 물리려 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횡포일뿐입니다.

사회와 가정과 개인이 어떤 특수한 것을 보고 각기 다르게 보는 시각을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사회와 가정에서 스스로 조정이 될수 있도록 지켜 봐주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좌도 우도 나쁘다고 양비론으로 재단 합니다.

분명 잘잘못은 있는데 서로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책임을 떠 넘기기 위해 보는 시각을 시급하게 시정해야 합니다.

양비론으로 자신의 잘못을 무마하려는 얄팍한 술수가 진실이 될수가 없는것 입니다.

 

 

 

 

사물과 진실은 어느 한 시각으로 재단이 되지 않습니다.

나에 한쪽 눈으로 모든것을 보면 한쪽 눈은 병신이 됩니다.

나에 한쪽발과 한쪽 손만 활용하면 그대는 삶을 제대로 살수가 없는것 입니다.

 

 

 

인간은 아무리 영리하고 잘 났다고 주장 하여도 부족한 것이 우리에 모습니다.

진리는 좌도 우도 아닙니다.

때로는 우도 진리가 될수도 있도 때로는 좌도 진리가 될수가 있습니다.

사상과 이념이 모든것의 절대기준이 될수가 없듯 그것이 우리에  모든것을 충족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법과 제도로 보완하고 하나씩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에 보는 시각을 빠른 시일안에 교정 되어야 합니다.

가정과 사회가 옳바르게 돌아가려면 어느 한부분이 우리를 채울수 없습니다.

한 가정에서도 한 가장의 생각이 전체 가족의 생각이 될수가 없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때로는 나의 생각과 판단이 가장 어리석고 어리석은 아집과 독단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는것 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있어 멋지고 활기차게 날수가 있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