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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존재하는 곳에는 용기와 힘과 온화함과 불굴의 정신이 늘 함께 존재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된 신앙과 혼동하는 있는 종교적 신념은 주로 습관적으로 형성된 단순한 이론적 신념일뿐 살아가는 데에는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그런 종류의 신념은 이른바 의견에 지나지 않을뿐더러 신앙과 같이 생각되는 경우도 있지만 결코 신앙 그 자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게다가 특정 종교에 가장 집요하게 매달려있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신앙심이 없다고 생각이 들때도 상당히 많습니다.왜냐하면 그런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이 아주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금방 불평하고 실망하면서 비탄에 몸을 던져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만약 누군가가 불운한 사건을 만나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마냥 절망에만 빠져 있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당신의 종교가 무엇이고 어떤 철학을 갖고 있든지 간에 당신에게는 근본적으로 신앙심이 모자란 것이 분명 합니다.신앙이 존재하는 곳에는 용기와 힘과 온화함과 불굴의 정신이 늘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죄 많은 사람이 간혹 어떤 교회를 다니면서 자신은 신을 믿고 있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선을 믿지 않는 사람인 것은 누가 봐도 분명합니다.하지만 선량한 사람은 종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더라도 틀림없이 선을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불평하거나 불운을 한탄하며 슬퍼하는 것도 역시 선을 믿지 않으며 신앙심이 모자란 사람이 하는 행동 입니다.이들은 선의 힘을 부정하면서 악의 힘을 칭찬하는 중이며,또한 그 힘을 더욱 키우고 있는것 입니다.따라서 신심이 없는 사람이란 바로 이런 사람을 가르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