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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너무 쉽게 잘못된 행동을 용서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살다보면 나쁜일을 쉽게 용서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우리의 고통이 많아지는 이유는, 용서를 하는 우리 마음에 기인하는것 입니다. 우리는 서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서로 불완전하여 서로 지탱하는 역활을 해야 하는것 입니다. 우리는 서로 잘못을 부추키는지 모릅니다. 쉽고 편하게 우리의 삶이 구겨져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도 모른체 우리의 삶이 고해의 바다에 휩쓸려가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가 혼자 몸부림쳐도 흘러가는 흐름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결단하고 행동할때 하나에 흐름이 되는것 입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나쁜일에 매몰되는지 모릅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 우리는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공범자이면서 타인만 원망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는 이래서는 않됩니다.. 더보기
나에 잘못과 나에 실수를 인정하는것은 용기 입니다. 불완전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과 아픔을 숨기려 합니다. 숨기면 숨길수록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아픔과 잘못을 드러내기만 하면 고통이 되지 않습니다. 나에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나를 고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속내를 들여다 보면, 완전한 가정도 사회도 없음을 알게 됩니다. 진정으로 마음이 닫힌 사람은 자신을 열지 못합니다. 스스로 천형에 덫을 짊어져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드러내면 아우것도 아닌데 그렇게 자신을 내려놓지 못합니다.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더 많이 더 깊이 아픔을 간직한자 입니다. 인간이 사는것은 모든것이 대동 소이 합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숨기려고 애를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슬픈.. 더보기
상대방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는 성년이 되었어도 잘못이 있으면 상대방만 원망 하였습니다. 나는 결국 엎어져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모두다 잘못을 타인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는것은 변명과 무책임뿐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잘못을 자각할 시간이 되게 합니다. 어떤 자는 세상을 얻었다고 교만을 떨다 엎어져 가진것이 없을때보다 불쌍한 인간이 되어 갑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얻어 철면피가 되어가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커다란 자존심을 세운다고 생각하는것 입니다. 못난 사람은 이레 저레 못난 행동을 할뿐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상대방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보는 사람은 잘못이 타인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음을 발견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용기와 결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