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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루브르박물관을 찾아서.....역사를 다시 생각한다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면 꼭 찾아야 하는곳이 루브르 박물관이다.그 소장품과 풍부함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나도 아침 일찍 나와 표를 사려고 오랜동안 기다림 끝에 표를 구하였다.박물관측에서도 우리 한국의 관광객을 의식 하였는지 모르지만 안내책자도 한국어판으로 버젓하게 있다.3층부터 지하층까지 전시된 모든것들이 하루를 보아도 다볼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한편에는 이렇게 많은 보고가 자신들의 역사 유물이 아닐진데 강탈과 찬탈로 이루어진 역사가 자신의 입맛대로 미화하고 왜곡이 되지는 않았는지 은근하게 걱정이 된다.최근에 일어나는 프랑스와 독일 역사 교과서의 공동편찬이 자신의 합리화는 아닐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역사에 대한 생각을 스엄 스엄 머리를 들게 한다.2층에는 프랑스 회화와 그래픽 미술,프랑스 데생,독일,플랑드.. 더보기
역사를 배워라.또 다시 아픔이 없기위함이다. 우리는 수많은 외적에 침입을 당하였습니다. 인생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계속해서 아픈경험을 해야 하는것과 같습니다. 역사도 배우지를 않아 우리는 한이되고 슬픔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뿌리가 없는 민족인가 봅니다. 역사는 거창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지난 과거를 통하여 현재에 충실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의 삶은 자신의 역사가 되고 모두가 모여 역사의 흐름이 됩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 역사에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정자만이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역동적이고 행동하는 힘이 모여 거대한 대해를 만드는것 입니다. 그대는 역사의 거울에서 항상 당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뒷짐만 지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자신과 국가와 사회에 대하여 방관자가 되어.. 더보기
역사,긴 잠에서 깨어나자. 우리는 반만년에 역사라고 말합니다. 그토록 오랜동안 한번도 깨어있지 않았습니다. 길고 긴 암흑의 역사는 어둠속에서 살아남는 방법만 체득 하였습니다. 죽어있는 호랑이보다 산 개를 찬양 하였습니다. 살아도 사는 것처럼 살지도 않았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존재는 무엇입니까? 살아야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무생물처럼 살아야 하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살아도 죽어있는 나에 몸을 자랑하는 내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역사는 항상 우리를 비웃고 있습니다. 역사의 눈물을 흘리고 있어도 가까이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고아 입니다. 버려진 우리에 역사 입니다. 말없이 눈물과 한을 새겨도 닦아줄 수건을 준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