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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와 사회는 모진 한파에 시달려 온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 매화 향기가 피어 납니다. 매화는 겨울의 언 땅에서 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화는 어떤이에게 시와 그림이 되고,어떤이에게는 종교적인 이념과 믿음이 됩니다. 매화의 작은 꽃잎과 은은한 향기는 모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냅니다. 모진 한파에 시달려 온 모든 사람속에는 향기가 있습니다.역사와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어떤 추위와 살을 에이는 아픔도 이기는 내적 힘이 있습니다.추위는 향기를 내고 그리움이 됩니다. 우리 민족은 매화 향기 입니다.우리는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강인한 힘이 있습니다.우리에 마음속에 찾아온 그윽함이 우리를 뭉치게 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하나 입니다.매화 향기 그윽한 겨울 한 복판에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됩니다. 더보기
루브르박물관을 찾아서.....역사를 다시 생각한다.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면 꼭 찾아야 하는곳이 루브르 박물관이다.그 소장품과 풍부함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나도 아침 일찍 나와 표를 사려고 오랜동안 기다림 끝에 표를 구하였다.박물관측에서도 우리 한국의 관광객을 의식 하였는지 모르지만 안내책자도 한국어판으로 버젓하게 있다.3층부터 지하층까지 전시된 모든것들이 하루를 보아도 다볼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한편에는 이렇게 많은 보고가 자신들의 역사 유물이 아닐진데 강탈과 찬탈로 이루어진 역사가 자신의 입맛대로 미화하고 왜곡이 되지는 않았는지 은근하게 걱정이 된다.최근에 일어나는 프랑스와 독일 역사 교과서의 공동편찬이 자신의 합리화는 아닐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역사에 대한 생각을 스엄 스엄 머리를 들게 한다.2층에는 프랑스 회화와 그래픽 미술,프랑스 데생,독일,플랑드.. 더보기
국민과 정부는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역사는 시대의 증인이고 진실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역사는 일종의 속임수고 전통인지 모릅니다.때로 역사가 어떤것이 진실여부를 결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역사의 참된 의무는 해설과 함께 사건들 자체를 드러내고, 사건의 관찰과 평가는 각자의 판단의 자유와 능력에 맡기는 것에 있습니다. 자유는 정부로부터 나온 적이 없고 항상 국민들로부터 나왔습니다.자유의 역사는 저항의 역사인지 모릅니다.정부는 권력의 증가가 아니라 제한에 그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자유인들의 역사는 우연이 아니라 선택과 행동으로 만들어 지는것 입니다. 정치의 목표는 '사람에 대한 존경'을 증진 시키는데 그 뜻을 두어야 합니다. 정부의 목적은 정의 실현에 있습니다.정부의 의무는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국민들에게 행복을 얻을 기회를 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