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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이 순간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맘대로 살다 찾아온 고통을 맞이하는 그대는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그대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대가 세상과 돈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맘대로 살아온 결과치를 치뤄야 하는 시간이 된것 입니다. 이 순간에 그대는 그대가 뿌린 결과치를 얻어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불완전하고 탐욕으로 살았기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알고보면 우리는 모두에게 고통을 주며 살아왔던것 입니다. 누구의 책임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에 씨를 거두어 들이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서로를 잡아주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살수가 없는 존재가 사람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혼자도 잘살수 있다고 삶 속에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왜 이리 깊이 깊이 파고 오는가? 어느날 나에 마음속에 아픔이 아픔이 비수보다 강하게 내려 꽃는다. 나는 방어도 못한채, 허우적 거리는 나를 쳐다 본다. 나름에 침잠과 명상 속에서 나를 붙잡지만, 속절없이 무방비마냥, 흐느적 거린다. 이런날이면 더 깊은 명상과 독경소리가 나에 마음을 진무한다. 한동안 아파야 한다. 한동안 고통속에서 나를 보아야 한다. 마음속에 어둠이 들어가 나를 흔들어 아프게 하면, 나는 나는 많이 눈물과 아픔으로 멍하니 가슴을 본다. 내가 힘들기에, 내가 혼자 나를 붙들기 힘이들어, 나는 작은 마음에 불을 켜본다. 산다는 것은, 힘이 없어도 촛불하나 기도하나 믿고, 먼데 울리는 종소리로 나를 깨운다. 나는 왜 이리 아파오는가? 나는 왜 이리 서지를 못하는가? 나는, 멀리서 잔잔하게 울리는 그리움이 있어, 빙긋이 미소가.. 더보기
역사를 배워라.또 다시 아픔이 없기위함이다. 우리는 수많은 외적에 침입을 당하였습니다. 인생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계속해서 아픈경험을 해야 하는것과 같습니다. 역사도 배우지를 않아 우리는 한이되고 슬픔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뿌리가 없는 민족인가 봅니다. 역사는 거창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지난 과거를 통하여 현재에 충실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의 삶은 자신의 역사가 되고 모두가 모여 역사의 흐름이 됩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 역사에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정자만이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역동적이고 행동하는 힘이 모여 거대한 대해를 만드는것 입니다. 그대는 역사의 거울에서 항상 당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뒷짐만 지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자신과 국가와 사회에 대하여 방관자가 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