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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독거노인을 생각하면서.. 추위가 매섭습니다. 홀로 살고 계시는 독거 노인을 생각 합니다. 젊었을때 잘나가는 것을 믿고 맘대로 살다가 엎어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자식한테 버림받은 노인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젊었을때 혼자 산다는 것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수족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곤란해지면 혼자를 산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카사노바도 젊은때 바람을 피고 늙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상식인데, 허허 벌판에 스스로 아니면 버려진 삶들은 처참하기만 합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다는 것을 노인을 통하여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인생에 종착점인 노후는 모든것이 있어도 쉽지 않습니다. 몸과 맘이 모두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젊은 사람은 젊음이 영원할것 같아도 화살처럼 가버린 세월앞에, 겨울 바람소리를.. 더보기
서로 생각의 논높이를 맞춰야 한다. 우리는 각자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났다 하여도 서로 부족함을 알아야 합니다. 대화와 나눔이란 서로 높이를 동일하게 조정하는 과정 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고와 논리를 가지고 있어도 유지할 수 없다면, 쓰레기처럼 버려집니다. 하나에 생각에 둘의 생각을 합치면 더욱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집니다. 생각의 눈높이는 무시하고 차별하여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나눔이 더 높은 차원을 향한 서로의 못짓이 서로 많은 발전이 됩니다. 생각의 눈높이를 맞추어야 합니다. 다소간의 우열이 있어도 자신이 생각이 항상 최고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 하여도 그것을 상호 존중하면서 최선을 도출해야 합니다. 독창적인 것은 혼자만에 되는일도 있지.. 더보기
감사와 절제를 배우라.육체를 편하게 하지 말라.그러면 생각은 없어지리라. 하는 일이 없으면 생각에 실타레는 끝이 없습니다. 편함은 이기심과 탐욕이 자라나는 시간입니다. 생각은 욕의 욕구를 따라가게 됩니다. 편하면 편할수록 생각은 머리를 쳐들고 다닙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감사와 절제를 모르면 불평불만과 생각만 피어 납니다. 사람들이 여유가 많으면 올바른 생각보다 육이 원하는 생각을 따르게 되는것 입니다. 편함은 감사를 잃어 버립니다. 절제를 모르면 모든것을 나에 탐욕에만 귀기울이게 됩니다. 그대가 쉬는 시간이 있으면 육을 편하게 놔두면 않됩니다. 사랑하지 않고 살아가는 탐욕에 무리는 항상 욕구를 따라 갑니다. 그대의 육체를 방치하면 않됩니다. 나에 몸을 방치하면 먼저 자신의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 합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살다 망가지게 됩니다. 여유의 시간을 절제와 올바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