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움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내일 죽을 것처럼 살라. 내일 죽어야 하는 사람은 매 순간이 소중 합니다.우리는 죽지 않을 것처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영원히 살 것처럼 맘대로 살고 있을뿐 입니다. 우리는 배우지 않습니다.인생을 타인처럼 무관심에 길들여져 있습니다.배우는 것은 세상에 탐욕 입니다.영원히 살 것처럼 나밖에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우리는 자신의 탐욕에 빠져 있을뿐 입니다. 삶은 영원하지도 않고 순간처럼 지나 갑니다.모든것을 잃은후 후회라는 언어는 그대를 조롱할뿐 입니다.인간은 배우지 않고 맘대로 살아 고통이 배가 되는것 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일생을 사는것처럼 살아야 합니다.일생을 살아도 하루살이처럼 사는 삶들이 너무 많습니다.아무 생각없이 맘대로 살아가는 것이 멋진 삶이라 말합니다.지나가는 개들도 그대 만큼은 살고 있답니다. 사랑하지 않고 사는.. 더보기
나는 배워야 할것이 너무 많은가 봅니다, 나이가 조금은 먹어 젊은 친구들에게 가끔은 말 합니다. 언젠가 저는 자신에 눈을 뜨게 됩니다. 아직도 나는 너무나 멀었구나 생각 하였습니다. 가르치려 하였던 내가 젊은친구에게 한방 먹고 왔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폼을 잡았던 내가 젊은이의 얼굴을 보기가 민망 합니다. 나는 너무나 교만떨고 자신밖에 몰랏던것 입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와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자주 느껴 옵니다. 인간의 삶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것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 어리다고 그 가슴에 통증을 혜아리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학생 입니다. 어리석은 학생 입니다. 알고보니 저는 가르치려고 폼생폼사 하려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거울은 말합니다. 너는 멀었다. "더 아프고 힘들어야 너를 알게 될것이다"말하는듯 합니다. 나는 .. 더보기
배우지 마라.자연속에 하나가 되어라. 그대는 탐욕을 채우기 위해 배운다. 배우지 마라. 자연속에 하나가 되어라. 네가 없는 자연이 되어라. 스스로 의식도 행동도 없는 혼연일체가 되어라. 배움이 너를 분리 시켰다. 앎이 그대로 하여금 분별하게 만들었다. 배움은 배움이 아니다. 너와 나를 불신과 경쟁과 다툼으로 만들었다. 배우지 마라. 너를 잊고 자연속에 하나가 되어라. 너는 자연속에 하나일뿐이다. 너는 존재하지 않았다. 너는 찾지도 구하지도 않았다. 배움이 나를 구별 하였다. 나무를 보아라. 산야에 있는 나무는 둘이 아니다. 나무는 그대와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이다. 자연이 되어라.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라. 자연과 사람이 둘이 아니라, 서로 하나이니라. 우리는 하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