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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마을

에펠탑에서 더보기
네 안에 중심이 없으면... 네 안에 중심이 없으면, 너는 항상 자신을 잡지 못한다. 세상을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너는 뿌리없는 나무와 같다. 네 안에 사랑이 없으면, 모든것에 중심이 서지 않는다. 네 안에 사랑이 없으면, 너는 모든것을 이루어도, 비바람에 흔들리고 태풍이 불면, 여지없이 사라져 가야 한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삶에 뿌리가 없는것과 같다. 네 안에 너를 만들어야 한다, 네 안에 사랑이 있어야 한다. 일과 가정과 사회도 사랑이 없으면, 언제나처럼 그대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일뿐이다. 네 안에 중심을 만들어야 한다. 네 안에 사랑을 만들어야 한다. 머리로,세상으로 그대의 중심이 되지 않는다. 너에 중심은 바로 너다. 너를 잡아주는 것은 너에 사랑이다. 더보기
사랑이 없는 민족이여! 민족이여! 민족이여! 그대 가슴을 보라. 사랑을 잊은지 오래 되었다. 오직 그대에겐 탐욕과 이기심만 있어... 스스로 자신의 자리도 잊었고, 스스로 자신의 모습도 잊었다. 살아 있어도 죽어 있는 민족이여! 사랑하지 않는 탐욕에 쓰레기들이여! 사람이 있어도, 사랑이 없다. 물질은 있어도, 마음은 없다. 넝마들을 가지고 만족하는 돼지들이 득실거린다. 네가 살고 싶으면, 너를 사랑하라. 민족이 살고 싶으면, 너에 민족을 사랑하라. 넝마들은 말하지... 사랑할게 없다고! 사랑은 긍지와 자랑으로 사랑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아픔과 고통과 슬픔속에서 부족한 점을 받아들일때 나를 사랑하게 되는것이다. 나에 민족이 부족함을 인정할때 국가와 국민 그리고 나에 인생과 삶을 사랑하게 되는것이다. 사랑하라. 민족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