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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마을

감정이란,사람들이 버리지 못하는 나쁜 버릇이다. 우리는 본능에 살아왔고 감정에 충실하려고 합니다.행동보다는 참된 감정이 성격을 잘 시험하게 만듭니다.그럼에도 우리는 대상이 되는 사물에 대하여 감성과 상상력을 더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감정은 인간 본성이 저지르기 쉬운 모든 악행,어리석은 짓이 이곳에서 비롯된것 입니다.어쩌면 감정은 잘못된 방향으로 사람을 부추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할때 논리의 동물이 아니라 감정에 동물로 대합니다.그럼에도 세상에 아름다운 감정도 한가지 훌륭한 행동보다 못하다는 것을,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종교의 참된 의미는 단순히 도덕이 아니라 감정이 개입 되었기 때문입니다.천지만물,인륜의 모든 정,세계의 모든 일은 모두가 감정에 불과 합니다.일에 감정이 작용하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우리는 삶과 역사와 정치가 감정에.. 더보기
화낼수록 나만 손해만 봅니다. 화를 낼때 실수를 얼마나 하는지 그대는 아는가?화난 채 설거지를 하면 그릇을 떨어뜨리기도 하고,주차하는 경우에는 기둥에 박기도 합니다.화를 내면 낼수록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고 마는것 입니다. 화를 내는것은 비싼 사치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된 성질은 자기 시대와 현재의 권력자들에 대해불평하고 과거를 한탄하며 미래에 대해서는 터무니 없는 기대를 하는것 입니다.지혜의 증가는 까다로운 성질의 감소로 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화를 내면 낼수록 자신만 손해를 봅니다. 화가나면 날수록 먼저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무엇이 옳고 그른지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감정에 매몰되면 될수록 더 꼬이게 됩니다.화가나면 날수록 그대의 마음은 더 차가워져야 합니다. 화를 낼수록 나만 바보가 됩니다.지금 이 순간을 현재의 눈.. 더보기
너에 스승은 먼데 있지 않다. 못난 사람들은 이름있고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모두가 헛된것 입니다.진정으로 배워야 할것은 먼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너무나 배울 분들이 눈에 보입니다.배우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대우를 받지 못해도,이 세상을 가진 어떤 존재보다도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스승은 먼데 있지 않습니다.그대들이 생각하는 스승은 헛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까이는 부모와 형제와 이웃 그리고 친구가 있습니다.먼데서 찾지 마세요.실제로 사회적으로 명망있고 존경할만한 존재는 알고보면 거의 속임수에 불과 합니다.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면 스승은 먼데 있는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나에 가까운 이가 자신의 스승 입니다. 찾지 마세요.너에 지도자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더 가까이는 그대의 인근거리에 있는 이들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