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작마을

이 햇살을 어쩌랴! 이 눈부신 아침 햇살을 ......그대는 아는가?싱그러운 이슬을 타고 있는 부끄러운 그리움을... 하늘 하늘 젊은이들의 얼굴이 다가오면,나는 어쩌란 말이냐?마음만은 귀여운 그 사람되어 기다리고 있는데...한 떨기 수줌움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 봄은 가슴에 움이 트는데,아직은 예서 서 있다.이 햇살을 어떻게 하랴!나는,나는 그리움의 날개를 펴서... 꽃망울된 햇살은 온 누리에 앉는다.이 청명함을... 더보기
자신밖에 모르는 인생이 가장 불쌍한 삶입니다. 현재는 이기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세상 입니다.모든것의 기준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습니다.가장 권리를 많이 향유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두에게 잊혀지고 있습니다.자신밖에 모르는 인생은 타인도 그대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대가 모든것을 가지고 있어도 그대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군중속의 고독속에서 잊혀진 또 하나에 거리에 버려진 인간일뿐입니다.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기계처럼 편하고 쉽게 살아가는 그대는 인간이 아닌가 봅니다. 자신밖에 모르는 인간은 가장 불쌍한 삶을 사는 인간입니다.자신을 사랑하는 인간은 자신안에 모두를 안고 사는 사람 입니다.혼자 살고 가진것이 없어서가 불행이 아닙니다.내안에 모든것들이 살아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혼자 산다는 것은 모두가 거쳐가는 과정일뿐입.. 더보기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람들은 늙으나 젊으나 외모만 관심이 있습니다.아름다운 입술은 겉모양이 아니라 그대의 말에 있습니다.친절한 말 하마디가 먹음직한 파이보다 더 좋습니다.친절은 벙어리가 말할수 있고, 귀머거리가 알아 들을수 있는 언어 입니다. 상냥하게 말한다고 하여 혀가 다치지 않습니다.오늘 친절한 말을 하면 내일 열매를 맺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믿음과 길이 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친절에 말을 하는것에 있습니다. 말은 때로 해를 끼칠수 있습니다.침묵은 그보다 더 나쁜 해를 끼친다고 합니다.아무리 무례한 말도 부드러운 말을 기대했다가 그것이 깨어질 때보다더 깊은 상처는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절한 말씨,조용한 말씨가 가장 강력한 말이라고 합니다.사람을 납득시키는 힘이 있고,저항하기 힘들만큼 우세하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