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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마을

외부에 길들여지지 마라. 사람들은 외부에 너무 길들여져 있습니다,너는 독립된 개체다.탐욕과 이기심만 살아 남아 너무 길들여져 있다. 모두에서 독립하라.왜, 스스로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되었느냐?이 불쌍한 사람아!너는 스스로도 족하다. 스스로 거지가 된 자는 항상 노예이기를 자처한다. 길들여진 거지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너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이제 모든 것에 너를 잃지 마라.너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길들여 지지 마라.너는 스스로 서는 것에 길들여지라.너는 있어도 없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탐욕과 이기심이 네가 아니다.아서라.불쌍한 삶을 멈춰라. 길들여지지 마라.너는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관계란 스스로 각자가 서게함에 있다. 더보기
2014년 7월14일 Twitter 이야기 morsejo 07:14|twitter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는 것에 있다.: 우리는 항상 이기기 위해 배운다고 생각 합니다. 이기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움을 얻기 위하여 배우는 것 입니다. 우리는 가끔 이기.. http://t.co/xy5uALLTEK morsejo 07:40|twitter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를 밀어주지 않는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삶에 목표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자신에 목표를 걸지만, 모두를 위해 전부를 .. http://t.co/vONPtHDwKG morsejo 11:48|twitter[단독] 유명 사진가, 촬영 방해된다며 220살 금강송 등 25그루 싹둑 http://t.co/q5j2mHSEBS morsejo 11:.. 더보기
떡국하는 날 구정 몇일전에떡국을 한다. 어머닌 쌀을 담근 다음다음날 아버지와 함께떡방아간에 간다. 아버지는 지게에다쌀을지고엄마는 뒤를 쫓아간다.집안에서기르는 삽살개는쫄래 쫄래 꼬랑지를 흔들며제 세상을 만난듯 정신없이 활개를 친다. 십오리 길을 가야 한다.아버지의 어깨가 힘들건만아무런 말이 없으시다. 주위에는 눈이 소복이 쌓여있다.나 어릴적에는 함박눈이유난히 많이 온것으로 기억된다. 방앗간에 지게를 받혀놓고쌀을 들여다 놓는다.반갑게 맞이하는 떡방아간 아저씨의 친절이떡국보다 맛이 있을것 같다. 먼저 쌀을 찐다음떡가래 기계에 집어 넣는다.손길이 빨라진다.떡가래가 나오면서 김이 난다.주위에 떡을 하시러 오신 분들께 나누어 주신다. 언제 나도 떡방아간에 쫓아 갔는데어릴때 무척 쇠약하여기껏 엄마에게 짜증만 내고 꾸중만들었던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