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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사람의 본성을 남김없이 드러낼 수 있으면 만불의 본성을 남김없이 드러낼 수 있다. 양심은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의 목소리이다. 양심의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양심의 증인 천 명의 가치를 갖는다. 그 어떤 죄인도 자기 자신의 법정에서는 사면받지 못한다. 훌륭한 양심은 계속되는 축제이다. 양심이 방향타를 놓쳤다면 나침판 때문에 하느님을 두려워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훌륭한 양심은 푹신한 베개이다. 양심은 간지럼과 같아서,그것을 두려워하는 자와 두려워하지 않는 자가 있다. 옷은 깨끗이 세탁할 수 있으나 양심은 그렇지 못하다. 더보기
제격 스컹크를 잡으려고 생쥐를 보내지는 않는다. 가시를 뽑으려면 가시를 사용하라. 늑대 가죽에, 개 이빨.당나귀에게는 박쥐만 한 것이 없다. 그 칼에 그 칼집 발마다 제 신이 있다. 천에 따라 옷도 다르다. 고집 센 당나귀에게 매운 막대기 물의 깊이를 재려고 난쟁이를 쓰지 마라. 악마에게는 악마의 언어로 대답해야 한다. 개미의 짐은 쌀 한 톨 이를 잡으려고 칼을 뽑아서는 안 된다. 옹이가 많은 나무는 날카로운 도끼를 원한다. 더보기
교훈을 주는 역경 배우기 위해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찰흙은 먼지 반죽이 된 후에야 비로서 빛어질 흙이 된다. 슬픔이 웃음보다 낫다.얼굴은 애처로워도 마음은 편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람은 길을 깨끗하게 만든다. 개미는 우연히 뒤집혀져 하늘을 본다. 인간을 가늠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그것은 바로 부와 영향력과 역경이다. 얼굴에 맞는 바람은 사람을 현명하게 해준다. 불운은 재능의 산판이다.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다. 사람은 견습공일 뿐이고,고통이 장인이다. 더보기